그런 느낌 아시죠?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서 평생 팬이 되는 느낌. 저도 딱 한 번 조인성을 실제로 보고 악수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조인성이라는 이름이 들리면 왠지 아는 사람같고 친근하고조인성 계속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바라게 되네요. 오늘은 조인성이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말했다는 게 화제가 되어서홀린듯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는 동안조인성이 평범하게 연애해서 결혼식을 올리는 그런 장면은기억이 나질 않아요. 예전 시트콤 '논스톱'에서 박경림과 결혼식을 하는 거 정도? 하지만 언제나 시상식에서 그의 턱시도 입은 모습은 볼 수 있으니..결혼식을 여러본 본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관찰예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