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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다는 조인성. 어쩌다사장 인기 요인은 뭘까 대게라면, 명란계란말이

관심사다구 2021. 4.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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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 아시죠?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서 평생 팬이 되는 느낌. 

저도 딱 한 번 조인성을 실제로 보고 악수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조인성이라는 이름이 들리면 왠지 아는 사람같고 친근하고

조인성 계속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바라게 되네요. 

오늘은 조인성이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말했다는 게 화제가 되어서

홀린듯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는 동안

조인성이 평범하게 연애해서 결혼식을 올리는 그런 장면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예전 시트콤 '논스톱'에서 박경림과 결혼식을 하는 거 정도?

 

 

하지만 언제나 시상식에서 그의 턱시도 입은 모습은 볼 수 있으니..

결혼식을 여러본 본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관찰예능이 대세로 떠올랐고, 

그 중에서도 화려한 스타들이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장면이 들어가는 예능이

정말정말 핫한 것 같아요.

어촌이나 농촌에서 밥해먹는 예능 삼시세끼도 시즌을 거듭해 

방송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윤스테이도 식당을 운영하는 거라 계속 음식을 만들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국뽕발언으로 초월번역했다는 비난을 받고있지만 

어쨌든 방영당시 화제였던 윤식당도 다 스타가 나와서 음식을 하는 걸 지켜보는

관찰예능의 카테고리죠.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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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sen.com

 

 

 

조인성, 차태현이 동네 수퍼마켓을 운영하며

조촐한 안주거리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컨셉의 어쩌다사장도 

매회 방영될 때마다 화제가 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특히 다른 예능에서 만드는 음식들을 보면 따라할 엄두가 안나는 게 많은데 

조인성이 만든 대게라면, 명란계란말이 같은 소소한 술안주는 

집에서 만들기도 쉬워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와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면서 먹는 재미까지 주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관찰예능이 요즘 작위적인 연출이다, 다 거짓말 아니냐 하는 

논란에 휩싸여있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연기인 줄 알면서 보는 드라마 보는 것 처럼 

관찰예능이라 이름 붙은 예능을 볼 때에도 

암묵적으로 절반은 연기일 거다 생각하고 보면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더라구요.

 

 

 

중간중간 PPL도 있겠지만 그러려니..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싸니까 

사서 먹어볼까 하는 마음도 들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TV를 전혀 볼 수가 없게 돼요ㅠㅠ

 

 

 

조인성 라면으로 풀무원 라면이 인기인 것 같더라구요?

풀무원 라면 사다가 대게 넣고 끓이면 어쩌다 사장에 나온 라면맛이랑

똑같을 수 밖에 없겠죠?ㅎㅎ

주말에 한 번 그렇게 해 먹어봐야겠어요. 

소소한 재미~

 

 

 

 

:)

조인성라면 링크남깁니다

 

[풀무원]자연은 맛있다 정면 8개입+홍면8개입, 단품,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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