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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8개월 만삭에 40kg대 논란? 이런것도 해명해야하다니..

관심사다구 2021. 4. 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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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얼리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고 미루다 

올해 2월 임신 6개월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어요. 

 

결혼식 당시에도 임신한 게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임신 8개월차가 되어 만삭사진을 공개한 조민아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가 배가 하나도 없다며 

걱정을 가장한 비난조의 민감한 댓글이 달리며 

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8개월 임산부임에도 40kg대인 조민아의 만삭사진

근데 원래도 마른 체질인 분들은 

만삭이어도 배만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조민아는 토하는 입덧 = 토덧이 

계속 되어서 본인도 고민이 많다며

무례한 댓글에도 개의치않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조민아 글 전문>

많이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모두가 힘든 시국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건네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동 받았습니다
까꿍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벤트들이 있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
아주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저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을
모든 예비맘분들,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곧 태어날 소중한 아가를 기다리며
매순간 행복한 태교해요, 우리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했고요

조민아 남편은 원래 연예인을 안좋아하는데 

유독 조민아에게만 눈길이 가서 

결혼 전부터 팬이었다고 해요. 

성덕이네요ㅋㅋ

 

조민아는 과거 베이커리 카페도 운영한 적이 있고, 

각종 자격증을 따서 화제가 된 적도 많을 정도로 

다재다능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일것 같은데요, 

그녀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스타를 보면 

요리해서 먹는 것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조민아의 태교요리.

잘 해먹는 것 같은데요?

그냥 원래 마른 체질이라 먹어도 살이 안 찌고

거기다가 토하는 입덧까지 와서 더 살이 찌기 어려울 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임신한 사람 걱정된다면서 살좀 찌우라고 말하면 

임산부가 "예, 더 먹고 살좀 찌우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길 기대하는 걸까요..

걱정된다면서 스트레스를 더 주고 있는 건 아닌지. 

아무튼 8개월 만삭에 40kg대라는 것도 논란이 되고 

해명을 해야하는 조민아의 삶. 

돈 많이 버는 연예인의 숙명이라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멘탈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면 좋겠어요.

 

사진 출처는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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