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으로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재은 늘 작고 깜찍한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80kg까지 살이 쪄서 건강에 적신호가 왔었는데 최근 나온 방송에서 35kg를 감량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어트 비결을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살 무렵 광고로 데뷔하게 된 이재은. 아역 출신이라는 이미지 변신을 하기위해 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해 성인 연기를 펼쳐 이재은=노랑머리 라는 대표작이 되어버리기도 했죠. 이재은은 5살 때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살아왔다고 해요. 일을 안하면서도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아버지를 많이 원망했었다는데 노랑머리를 찍는 것도 그런 가정환경에서 생긴 반발심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이재은은 26살의 나이에 8살 연상인 안무가 스승이었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