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 동문 후배인 남편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해서 화제를 낳았었는데 기사에 이혼설이라는 단어를 봐서 깜짝 놀랐어요. 서류 정리차 미국에 다녀왔는데 회사 관계자가 혹시 이혼하는 거냐며 회사 차원에서 빨리 대응할 수 있게 알려달라고 했던 것이 이혼설로 와전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2018년 12월에 결혼한 신아영은 아직 신혼인데 남편이 미국에 있어서 장거리결혼생활 중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한국에 들어오기로 해서 곧 같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신아영 남편은 같은 하버드대 동문으로 2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하버드에 진학한 신아영의 공부 비결도 화제가 된 적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눈치! 아버님이 행정고시 수석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시고, 어머님은 고등학교 시절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