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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공모주 청약 결과 발표 (NH 삼성 미래에셋 한투 총 4곳 결과는?)

관심사다구 2021. 5. 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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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을 뜨겁게 달궜던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붐. 보통의 공모주는 

그래도 청약 하면 1주는 다들 기본적으로

배정을 받는다던데 증권사별 중복 청약 막차이자

대형주인 SKIET 청약은 경쟁률이 정말이지 엄청났다.

지금까지의 공모주 청약 중 증거금 단연 1위

경쟁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고 한다.

 

나같은 쪼렙은 당연히 

1주씩만 배정 받기만을 희망하며

4곳 (SK증권 계좌 개설 막혀서 못함) 증권사에 10주. 

청약 증거금은 각 증권사마다 525,000원씩 *4곳

2,100,000원을 내고 청약을 했으나

청약 첫날 부터 1주도 배정 안될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기사를 봐서 거의 포기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치만 기사와 현실이 언제나 똑같은 건 아닌것인지

초심자의 운이었던 것인지 높은 뽑기운을 터트릴 수 있었다.


한국투자증권 1주 배정 성공


NH증권 1주 성공


미래에셋증권 1주 배정 성공

 


마지막으로 삼성증권은 왠지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꽝이 나왔다. 

 

물론 청약 증거금은 청약 된 금액만 빼고 

다 환불되므로 실제로 내가 투자한 금액은 

105,000원 * 3주 = 315,000원인 셈. 

SKIET가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를 치면 (일명 ‘따상’)

주가는 27만3000원으로

1주당 16만8000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고 

많이들 말하고 있다.

그럼 나의 경우는 315,000원이

1주일만에 819,000원으로 불어나는 

매직이 되는 것이다.

물론 그보다 차익이 적을 수도 있고,

오히려 따따상도 가능한 일이긴 하다. 

파는 것도 다 운이 좋아서 

날짜를 잘 찍어야 될 일 같다.

하나는 다음날 팔고, 나머지는 다다음날 팔고 

그렇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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