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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 라덕연 영상 어떻길래

관심사다구 2024. 3.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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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씨가 최근 주가조작과 관련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창정 씨는 H투자컨설팅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이 업체는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거죠.

서울남부지검의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주 임창정 씨를 불러 그의 투자 배경과 시세조종 행위에 대한 인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임창정 씨는 약 30억 원을 H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가조작 세력과의 관련성을 시사하는 여러 정황들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그가 주요 투자자 모임에서 핵심 인물인 라덕연 씨를 높이 평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https://youtu.be/NhDkPjx9PLQ?si=iyPUwCeeQSHbaUlB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 임창정 씨 측은 주가 폭락 사태로 인해 수십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며 자신도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가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라덕연 씨를 포함한 5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8개 상장기업의 주식을 조작하여 약 7305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조직원들뿐만 아니라 자문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금융 시장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한 사례로, 관련된 모든 인물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법적 조치가 이뤄질 것이 예상되는데요, 임창정 씨는 과연 본인 말대로 피해자일지, 일이 틀어져 나몰라라 하는 것인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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